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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여파로 인하여 불황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현금 지원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바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입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개월간 1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을 선언한 바있습니다. 바로 저금리로 융자를 해주거나 대출 지원을 해주는 것인데요.
이는 간접적인 지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입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의 목적은 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직접 업체를 운영하는데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돈을 현금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의 관계자들은 기존에 지원하던 융자 지원도 결국은 빚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지원을 한다하더라도 현재 매출이 적어짐에 따라 생계조차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갚을 여력조차 사실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한 것에 따른 조치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과 지원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과 지원대상
먼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미리 자영업자 3종세트라는 패키지를 출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들을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2019년의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면서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일부 유흥 업종들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의 지원방식은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70만원씩 2개월 연속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서울시에서 추산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받을 대상자들은 41만개 소로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네 호프집이나 노래방의 경우에는 자격요건만 맞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이번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시예산이 5740억원정도 달한다고 합니다. 그럼 정확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은 5월 중순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접수시기와 제출서류 등은 해당 사이트를 접속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사업장 주소가 서울이어야하고 2월 29일을 기준으로 만 6개월이상 해당 업을 해왔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청일을 현재로 하여 실제 영업을 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존의 지원방식을 벗어나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을 할 수 있도록 직접적이고 지속적이며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하기로 하였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로서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과 지원대상, 자격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1차적으로 재난긴급생활비와 2차는 민생혁신금융대책, 3차로 정부 긴급재난지원비를 하였으며 서울시에서는 네번째로 이번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현금지원을 받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